브리즈번에서 가장 가까운 Beach는 Gold Coast로 차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이렇게 도시안에 인공 해변이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치 도시에서 자유롭게 휴양을 즐기면서 '난 바다에 갈 필요없어요'라고 하는 것 같다.
그냥 집에서 비치타올을 챙겨 산책하듯 여기로 나와 가져온 피크닉바구니를 내려놓고 하얀 모래에 몸을 맡겨놓고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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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근상을 받은 사람들을 채용하기 꺼려한다. 딸들이 개근상을 한번도 받지 못했지만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딸들에게 성실한 사람이 되라고 한번도 말한 적이 없다. 일본 소프트방크 손정의회장도 성실한 사람은 직원으로 뽑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싫다. 미친 사람이 좋다”고 말한다. 나도 그렇다. 나는 산업화 시대의 교육 방식을 최고로 믿는 사람들이 하는 식으로 내
딸들을 가르치면 치열한 경쟁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온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