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곳은 1858년에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오래전부터 이런게 있었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시카고에 있을때 갔었던 보타닉 가든이나 여느 보타닉 가든처럼 식물들이나 나무들에대해 전시 형태로 꾸며놓은 것이 아니라 뉴욕의 센트럴 파크처럼 하나의 공원으로 브리즈번 시민들에게 제공되어 온 것 같다.
이 곳에 들어가보면 자전거 타는 사람, 조깅하는 사람, 피크닉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이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게다가 도시의 한 복판에 들어서 있기 때문에 손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듯 하다.
<보타닉 메인 광장(위)과 보타닉 가든에 있는 한 야자수 나무(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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